주간시흥 기사입력  2018/03/08 [09:58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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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의 겨울 축제가

많은 이야기를 남기며

이제 우리들 가슴속의 따스함으로

자리 잡습니다.

우려했던 많은 고개들

지나고 보면 가슴 저린 추억이 됩니다.

언제나 밝은 얼굴로 나를 표현할 수 있다면

다시 만나게 될 꽃 샘 추위도 웃으며

마주하고 싶습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이미숙 시민기자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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